식당:: 무쇠뚝삼겹

 

 

오픈하기 전부터 언제 먹어보다 와이프가 기다리던 곳.

무쇠솥뚜겅을 뒤집어서, 기름 많이 두루고 강한 화력에 두툼한 돼지고기를 구워주는 방식이라 색다르긴 함. 

 

 

 

테이블이 6~7개정도라 늦게 가면 대기자가 많을 듯.

 

 

 

이미 세팅해둔 쟁반(오봉)에 옛날식 반찬구성, 난 좋음.

2cm정도 되는 두툼한 -숙성돼지고기-를 구워 주는데 기름이 튀기 때문에 주변에 아예 둥근 격벽을 올려 둠.

그래서 구워주는 걸 그대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기름도 안 튀고, 노릇노릇 익는 고기가 탐스러움.

 

 

 

 

 

 

 

 

구성은 참 좋은데,

 

 

 

 

 

고기가 음... 

와이프는 그래도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와보자고 하니 한번 더 와봐야지 알 수 있겠음.

 

 

 

 

집에서 구워먹는 지리산 버크셔도 맛나는데... 한번 비교해 보는 것도

https://m.blog.naver.com/jirisan5g/22211729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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