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종로빈대떡

 

 

마나님의 술상으로 가장 즐겨찾는 곳 중에 하나.

이제는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하지만 막걸리/소주에 '빈대떡'이면 울 마나님은 언제나 좋아~라 한다.

 

난 어릴 때, 할머니 집에서 해먹던 도토리묵이 생각나서 묵무침이 좋더라.

 

그리고 간장 듬뿍에 양파 들어가 있는 것도 좋아.

빈대떡이라 전반적으로 느끼한 맛에 많이 못 먹고 하지만....

 

다음에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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