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쓴지도 30년, 그 중 15년은 노트북도 함께 써왔다. 그렇게 나에겐 데스크탑이 편하고 익숙하고 뭔가 버릴 수 없는 존재였지만 최근 노트북의 성능은 정말 데스크탑도 능가한다는 것에 실감하고 있다. 더구나 작지만 소음과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노트북으로만 구성하려고 테스트를 하려던 시기이다. 그러다가 올해 출시된 리전5프로는 16인치라는 기존 윈도우 노트북과는 다른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 고민하다가 와이프의 선물로 구입하게 되었다. 글을 쓰는 지금은 완전히 데스크탑을 대체하여 데스크탑은 한달 가량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이다. 나름 데스크탑을 떠나기 위한 비교와 그 사이 애매하게 구매했던 레노버 슬림5, 그리고 회사용 레노버 고급버전인, 쿼트로 T100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P시리즈 ..
2021-07-14 ; Docker image에서 "jupyter-datascience-notebook" 이미지를 많이들 추천하지만,몇 개월 사용하다보니 권한 문제(root, sudo)가 발생한다. font를 설치하거나 update 할 경우 sudo/root 권한을 가져야 하나 위 이미지로 설치하면 jovyan password를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해당 이미지 등록자는 password를 알려주지 않는다. 이를 해소하는 방법이 stackoverflow 답변이 있지만 그대로 해봐도 조치가 안된다. 대신 아래 주소의 이미지를 사용하자https://registry.hub.docker.com/r/modenaf360/jupyter-notebook/ 몇몇 네이버 블로그 글을 따라서 하면 조치가 불가하..
단축키 Fn+ L 를 누르면 됩니다. 밤에 거실에 나오면 껌뻑껌뻑 이쁘긴 한데 신경이 쓰였다. 검색을 해도 안 나오길래 해외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발견!
이어팁 문제로 몇번 바꾸다가 팔았다!! ------- 아직도 줄 이어폰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분실이나 꼈다가 뺐다가 하는 행동자체가 편하게 때문이다. 이어폰은 1시간 이상 착용하면 뭔가 귀가 멍멍하니 아프고 그래서 평상시 아무리 좋은 이어폰을 준다하더라도 헤드폰이나 결국 스피커가 제일 편했다. 최근 몇 년간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자가 주변에 눈에 띄게 늘면서, 저렴한 이어폰도 많이 나오고 지하철 출퇴근 길에 이어폰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느낄 정도가 되었다. 9호선 지하철에서 줄 이어폰은 가방에 걸리고 움직이다보면 자주 빠져서 넥타입 이어폰을 하나 샀었는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작년에는 잠시 겉멋에 빠져 LG 톤프리도 구입을 했다가 2주만에 다시..
아트뮤, USB-C > HDMI 2.1 컨버터를 구입했다. 노트북의 HDMI 단자가 ver 1.4까지만 지원하니 4K UHD TV에 연결하면 30p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화면을 위해 60p을 쓰려면 HDMI 2.0이상이 지원하는데 내 노트북에는 USB-C (Alt DP mode)로 써야 해서 구입을 했다. 하지만 연결을 하면 아래처럼 USB 장치인식 실패라는 메세지가 10초마다 알람음과 함께 뜨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화면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소리가 10초마다 알람이 뜬다고 생각하면 꺼놓고 쓰기도 애매하다 USB허브나 잭을 처음 사는 것도 아니고 몇 개를 써왔지만 이런 증상은 없었고 이 잭을 가지고 있는 다른, 200만원짜리 워크스테이션 레노버 노트북에서는 연결해도 이상이 없다. 현재 ..
TypeError : object of type 'Response'has no len () requests와 BeautifulSoup과 관련된 에러로url의 페이지를 불러오면 'doc'형태로 불러오는데 이것을 beautifulSoup에서 읽으려면' url.TEXT '로 변환하는 것이 필요함. >> 아래처럼 입력하면 잘 된다.import requestsfrom bs4 import BeautifulSoupsoup = BeautifulSoup(requests.get("your_url").text, 'lxml') 더 상세한 사항은 아래링크로stackoverflow.com/questions/36709165/beautifulsoup-object-of-type-response-has-no-len Beautif..